진정한 에로티시즘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의 공상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실현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화가가 붓과 물감을 가지고 생각을 짜내듯이 소설가는 자신의 역사를 가지고 생각을 짜낸다. - W. 서머셋 모음 스낵류는 쉽게 흥분하는 아이를 만든다. 평소에 완전히 무기력에 빠져 있던 아이가 갑자기 폭발하여 상상할 수도 없었던 공격성을 보이는 것은 이러한 몸의 메커니즘 부전에서 오는 것이다. -이사구로 유키오 오늘의 영단어 - helm : 배의 키, 조타장치, 지배권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 어떤 일이라도 서로 힘을 합쳐야 일이 잘 이루어 진다는 말. 공(功)이 이루어지면 그 속에 살 생각을 마라. 공이 이루어지면 몸은 물러나야 한다. -노자 만날 사람은 어디서든 만날 수밖에 없다. -피천득 마음은 동요하기 쉽고, 혼란하기 쉬우며, 지키기 힘들고, 억제하기 힘들다. 또한 마음은 잡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볍게 흔들리며, 탐하는 대로 달아난다. 단지 지혜있는 사람만이 이를 바로잡는다. 마음은 보기 어렵고 미묘하나, 지혜있는 사람은 이 같은 마음을 잘 다스린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곧 안락을 얻는다. -법구경 한 핏줄인 형제끼리의 싸움만큼 끔찍한 것도 없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영단어 - camouflaged move-in : 위장전입